6호선 5번출구부터는 건강이 곧 행복 진료실에 있다보면 65세 이상이 되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르신들 유행하는 표현으로 6호선 5번출구, 65세 이상이 되면 키, 외모, 자식 이야기보다 더 많이 하는 이야기가 바로 내 혈압, 내 혈당 수치입니다. 70, 80에도 늘 나에게 만족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방법 세가지 있어 소개합니다. 첫째, 나의 동반자 관절에게 인사하기 첫째는 그 동안 고생한 관절에게 매일 아침 저녁 감사의 문안인사를 하는 것입니다. 아침 문안이 어렵다면 저녁 문안인사라도 해 봅시다. 잠에 들기 전에 앉아서 ‘아이고~ 내 어깨 오늘도 고생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면서 어깨를 돌려봅시다. 근육도 별로 없는데, 몸을 지탱하느라 애 쓰는 목, 허리 척추 관절에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