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식후 명치 통증, 속쓰림 등의 증상으로
병원에 오는 분들 10명 중 9명은 큰 이상이 없다.
약을 먹으면 증상은 좋아지지만
재발을 자주 한다.
근본적인 이유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자 분들 중에 한쪽 다리만 접어올리는
'안방마님 자세'로 식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상체를 구부정하게 해서
안방마님 자세로 먹으면
당연히 소화가 어렵다.
꼭 기억하자.
운동선수는 소화불량이 거의 없다는 사실!
상체근력이 올라가면 저절로
소화기능도 좋아진다.
그렇다면, 어떤 상체운동이 좋을까?
가끔 윗몸일으키기를 열심히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윗몸일으키기는 명치 주변 근육 뭉침을 유발할 수 있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등근육을 잘 만들어
몸 앞쪽 근육이 많이 뭉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728x90
반응형
'만성질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전에 없이 가렵고 밤에 더 심해지나요? (코로나 후 히스타민 과민증) (0) | 2023.02.01 |
---|---|
기능성 소화불량 - 약없이 해결하는 방법 2 (0) | 2023.01.20 |
소변에 거품이 보글보글 - 거품뇨 병일까요? (0) | 2023.01.17 |
고혈압 가이드라인 (최신) (0) | 2023.01.13 |
[혈관건강] 10년만에 바뀐 혈관지키는 9가지 생활수칙 (0) | 2023.01.13 |